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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차도리대학생 봉사단, 캠퍼스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소재 10여개 대학캠퍼스를 찾아 또래 초보면허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9~10월 수도권 소재 10여개 대학 캠퍼스에서 실시초보면허 또래 대학생들에게 안전운전 중요성 제고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이 대학캠퍼스를 찾아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친다.


7일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소재 10여개 대학캠퍼스를 찾아 또래 초보면허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말 발대식을 가진 3기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음주운전 근절과 안전한 운전습관 가져가기, 초보운전자가 꼭 알아야할 운전 상식 등의 테마를 조별로 기획했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이렇게 기획한 아이템을 가지고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캠퍼스에 직접 나가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한화손해보험


렌터카 교통사고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21세에서 30세 사이 초보면허 대학생 31.4% 차지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봉사단도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20~30대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습관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캠퍼스 안전운전 캠페인과 병행해 오는 21일 영종도에 자리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방문해 교통안전체험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 추세를 살펴보면 렌터카 교통사고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가해자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21세에서 30세 사이 초보면허 대학생들이 31.4%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보면허를 취득한 대학생들이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운전습관을 몸에 익혀 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