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만9천원에 흰둥이 인형까지 주는 '귀염뽀짝' 스파오 짱구 파자마 패키지

사진 제공 =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출시만 하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짱구 파자마가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7일 스파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랜드몰 2주년을 기념해 18FW 짱구파자마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올 여름 출시 직후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원장 파자마와 초코비 파자마는 물론 기존 짱구 파자마까지 더해 총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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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여름, 겨울 버전만 있었던 것과 달리 가을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파자마는 긴팔에 부드러운 레이온소재로 제작됐다.

레이온 100% 소재로 이뤄진 만큼 편안한 것과 동시에 아무리 빨아도 쉽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또한 파자마 상‧하의에 주머니를 추가해 깜찍함을 살린 것은 물론 편리성과 실용성까지 높였다.

해당 파자마는 민트, 화이트, 옐로우, 그린으로 4가지 색상에 S, M, L, XL 사이즈로 구성돼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음껏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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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귀여운 것은 물론이고 소재까지 편안해 이 파자마를 입기만 하면 꿀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지금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귀여운 흰둥이 인형까지 덤으로 제공된다.

파자마와 흰둥이 인형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의 가격은 3만9,900원.

파자마박스와 흰둥이 인형은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 구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