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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확한 '깜찍' 베어리스타 피규어 매달린 스타벅스 가을 신상 텀블러

스타벅스가 가을을 맞아 출시한 앙증맞은 비주얼의 텀블러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uryeon.yang'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스타벅스가 내놓은 깜찍한 비주얼의 신상 텀블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스타벅스는 가을을 맞아 귀요미 베어리스타가 매달린 텀블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MD는 텀블러와 유리컵, 보온병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사랑스러운 피규어가 올라간 콜드컵 2종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ozzi_mozzi__'


먼저 이중벽 구조의 '오텀 피규어 글라스 콜드컵'은 갈색의 나무로 뚜껑을 만들어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게다가 빨대에는 수확한 커피 체리를 가방에 가득 담은 베어리스타 피규어가 달려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아버렸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오텀 베어리스타 피규어 콜드컵' 역시 두 말하면 입 아플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콜드컵의 위 공간에 위치한 깜찍한 켄페티들이 심쿵 포인트.


인사이트instagram 'lucky__hani'


인사이트instagram 'my_elly'


이 콜드컵 역시 커피 체리를 수확한 베어리스타가 반짝이는 단풍 켄페티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


이 켄페티들은 음료를 마실 때마다 사르르 흩어져 보는 재미, 듣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해당 텀블러의 가격은 각각 3만1천원과 2만1천원이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오는 요즘 베어리스타가 매달린 앙증맞은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산책에 나서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