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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한가위 맞아 9월 한달 간 '파격 가격 행사'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이 높아진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9월 한 달 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사이트Facebook 'GSsupermarket'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GS수퍼마켓이 9월 한 달간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6일 GS수퍼마켓은 무더위와 폭우로 인해 높아진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연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8일까지는 수산물 대축제를 통해 행사 카드(KB국민, 우리, 신한, 팝카드)로 결제 시 생물갈치를 1만 원에 원양 오징어 2마리를 4,98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8일 당일만 진행되는 돼지 잡는 날 행사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국산 냉장돈육 삼겹살·목살 100g을 각 1,890원, 1,9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11일까지 진행되는 가격 할인 프로젝트 1탄에서는 제철 농축수산물과 9월 초에 구매가 높은 약 300여 개 상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GS수퍼마켓


이후 12일부터 프로젝트 2탄으로 과일 대축제와 수입육 먹는 날 행사를 진행하며, 19일부터는 추석 제수용품 대축제와 한우 소 잡는 날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9월 한 달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추석 시즌을 맞아 11일까지 전국 GS수퍼마켓에선는 140여 종의 상품에 대해 최대 40% 할인 한가위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도 마련된다.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10만 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대폭 확대됐다.


박상건 GS리테일 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높아진 물가 때문에 장보기가 겁난다고 하는 고객분을 위해 GS수퍼마켓에서 물가 안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고객들이 항상 즐거울 수 있는 GS수퍼마켓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GS수퍼마켓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