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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버사이드 호텔', 가을 맞아 살 가득 차오른 '랍스터' 제공 프로모션 진행

강남 '신사'에 자리 잡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사이트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서울 가운데서도 강남, 그 가운데서도 젊음이 넘치는 '신사'에 자리 잡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3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스페셜 보양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스페셜 테이블 서비스 메뉴가 제공된다. 9월 주중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그릴 치즈 하프 랍스터'를 서브 메뉴로 제공한다.


'그릴 치즈 하프 랍스터'는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며, 도톰한 랍스터살이 인상적인 메뉴다. 2인당 1플레이트로 제공되며, 사전 제조가 아닌 입장과 동시에 제조된다. 이 때문에 방문 전 예약은 필수.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일식 코너에서는 9월 한 달간, 통참치 혼마구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 메뉴는 육질이 곱고 맛이 매우 좋아 셰프들도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참치가 고가이기 때문에 여러 부위를 한 번에 즐기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메뉴라는 점에서 '고객 친화적'이기도 하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중식당 따뚱에서는 금린어(錦鱗魚) 찜을 새롭게 내놓았다.


농어목의 꺽지과인 금린어(錦鱗魚) 즉 쏘가리는 민물고기에서는 최고가 어종으로서, 예로부터 한국과 중국의 문인들 사이에서 고귀하게 여겨져 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리버사이드 호텔


저지방, 고단백인 금린어는 살이 부드러우며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을 가지고 있어 기력을 보충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중국 황제의 보양식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금린어 (錦鱗魚) 찜은 소 150,000원 중 170,000원 대 200,000원으로 식사 및 주류와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주문 시 금린어찜과 함께 금린어 얼큰탕, 시미로가 함께 제공된다.


남성24시간 스파&사우나 더 메디스파 레스토랑에서는 원기를 북돋워 주는 초가을 대표 음식인 추어탕과 향긋한 더덕 제육덮밥이 출시되었으며, 로비 라운지 카페에서는 가을 신메뉴 밤라떼와 홍시 스무디가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