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2배라 인기만점인 '납작 복숭아' 롯데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SNS상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납작 복숭아를 롯데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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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SNS상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납작 복숭아를 롯데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4일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본점에서 '납작 복숭아'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납작한 모양 때문에 '도넛복숭아'라고도 불리는 납작 복숭아는 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납작 복숭아는 유럽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꼭 먹어야 하는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가격은 100g에 5천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워 먹어볼 만하다는 평이다.
특히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껍질째 먹어도 된다는 점 때문에 더욱 인기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납작 복숭아를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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