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다코타 패닝’ … 세계적인 스타들이 홍콩에 모인 이유

설화수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프랑스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에르메스, 스위스의 초고가 시계 브랜드 파텍필립 등 그 누구도 시도하거나 따라올 수 없는 브랜드 고유의 진정성과 장인정신을 통해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브랜드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6년 ABC인삼크림을 시작으로 오늘날의 글로벌 No.1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한 설화수가 바로 그것이다.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오롯이 담은 ‘인삼’이라는 특별한 원료에 대한 고집스런 연구와 집념, 거듭된 혁신으로 ‘안티에이징’에 있어 최고의 해답을 제시해 주는 ‘자음생 라인’을 탄생시킨 설화수는 지난 8월 29일(수) 홍콩 IFC몰에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라인 제품인 자음생에센스의 글로벌 론칭 기념행사인 ‘Sulwhasoo Ginseng Journey’를 세계적인 스타들의 축하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설화수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디어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행사였다.

“Heritage meets innovation”의 컨셉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삼의 깊은 역사와 헤리티지가 혁신적인 브랜드의 기술력을 만나 탄생한 자음생에센스의 론칭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설화수

브랜드의 혁신적인 인삼 기술력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설화수의 철학과 52년 인삼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브랜드를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설화수의 인삼 역사와 인삼 연구에 대한 자부심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헤리티지존, 매화 문양과 인삼의 힘을 아름다운 영상과 빛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키네틱아트존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이자 설화수 뮤즈인 송혜교가 참석하여 여신 미모를 뽐냈다.

설화수

송혜교 이외에도 할리우드 대표 배우 다코타 패닝, 홍콩의 금장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국민 배우 유가령, 미스 홍콩 출신 배우 여시만, 미스월드 1위 출신의 중국 배우 겸 모델인 장즈린, 태국 유명 모델 겸 배우 팬케이크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대거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9일 홍콩에서 그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던 ‘자음생에센스’는 설화수의 시그니처인 자음생 라인에서 선보이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국내에서는 9월 1일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설화수

인삼의 뿌리부터 잎까지 농축된 강인한 인삼에너지를 담은 자음생에센스는 피부 탄력 지지 구조를 강화해 시간의 흐름에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탄력각을 선사한다.

귀한 인삼씨 오일을 함유한 작고 섬세한 캡슐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되어 풍부한 영양감을 채워주고, 매끈하게 마무리되어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