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배우 김수로와 손잡고 만든 연극 'ART' 9월 7일부터 공연
하나카드가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연극 'ART'에 투자하며 문화 공연업계에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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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하나카드가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연극 'ART'에 투자하며 문화 공연업계에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3일 하나카드는 토니 어워즈 '베스트 연극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극본을 바탕으로 배우 엄기준 등 호화 배우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가 투자한 연극 'ART'는 오늘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하나카드와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문화투자사업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뮤지컬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해운대'로 시작했다.
사진 제공 = 하나카드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컬 '스모크'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뮤지컬, 연극의 소재 발굴부터 공연에 이르는 전반에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하나카드의 문화공연사업이 최근 주목받는 이유다.
하나카드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의 문화투자사업을 통해 제작사에 제작비 전액을 투자했다.
제작사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 보장과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작품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보다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대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연극 'ART'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컬처'에서 예매하면 35%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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