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에서 한정판 인기 수제맥주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SK텔레콤이 1020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한정판 수제 맥주 0비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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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프랑스 특유의 감성으로 수많은 '인싸'들 사이에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서래마을.
최근 각종 SNS에서는 서래마을 가운데서도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카브루 공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카브루 공방이 이슈가 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시원한 '0비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0비어'는 새롭게 론칭한 컬처 브랜드 '0'과 국내 최대 크래프트 브루어리 카브루, 그리고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한정판 수제 맥주로, 젊음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캔에는 커다랗게 '0'이 표기돼있는데 이는 젊음을 뜻하는 영(Young)과 일맥상통해 더욱 '0비어'의 의미를 더해준다.
또한 '0비어'는 제작 과정에서 수십 가지 수제 맥주를 직접 시음한 후, 그 중에서도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IPA를 선정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홉의 강렬한 향과 과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수제 맥주 입문자들도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맥주 맛을 좀 안다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현장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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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카브루 공방을 방문해 '0비어'를 받은 사람들은 "한정판이라는데 디자인부터 맛까지 훌륭하다", "이번 주말에 또 가서 받아야겠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0비어'는 어떻게 탄생하게 됐을까.
'0비어'는 SK텔레콤이 새롭게 론칭한 컬처 브랜드 '0'(영, Young)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로,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문화와 함께 소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1020세대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문화와 함께 호흡하고자,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맥주 열풍에 동참, '0비어'를 선보인 것.
기존 통신 업계에서 만나볼 수 없는 SK텔레콤의 적극적인 소통 방식에 실제 젊은이들은 공감을 표현하고 있다.
'스테이션 영(STATIONX0)'
'0 브랜드'는 '0비어'뿐만 아니라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1020세대들을 위한 통신 요금제와 함께 음악, 여행, 공연, 게임 등에도 브랜드 철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모바일 데이터 환경과 라이프 혜택을 제공 중이다.
1020세대들의 특색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춘 새로운 요금제 '0플랜'부터, Top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스테이션 0', 젊은 세대들의 여행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0순위 여행'까지.
지금까지 통신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으며, 젊은 세대들의 호응도 이끌어 내고 있다.
SK텔레콤 한정판 굿즈
또한 젊은 층에게 핫한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와 패션디자이너 김태근이 참여한 각종 한정판 디자인 상품 출시도 오는 7일 11번가 오픈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0 브랜드'를 통해 젊은 층의 문화 속으로 직접 뛰어 들어가 이들과 호흡하며 '이 시대의 Young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세운 SK텔레콤.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주말 사랑하는 친구, 연인과 함께 SK텔레콤의 젊은 소통을 엿볼 수 있는 '0비어' 한 잔하러 서래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