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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추석 맞아 주고받기 부담 없는 1만원대 주스세트 출시

지난 23일 웅직식품이 추석을 앞두고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 36종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웅진식품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지난 23일 웅진식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총 36종이다.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와 '자연은'의 주스를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소재별로 나눠 담았다.


이 중 대표 품목은 '자연은 행복 세트'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1.5L 용량의 알로에, 토마토, 제주 감귤 세 병과 키친타월로 구성됐다.


'자연은 나눔 세트', '웅진 종합 선물세트'에도 나눠 마시기 좋은 큰 용량의 주스 세 병과 키친타월이 포함돼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웅진식품


선물세트는 모두 1만원 대로 정성을 담은 명절 선물로 부담 없이 주고받기 좋다. 웅진식품 음료 선물세트는 할인마트, 편의점 등 전국의 소매점에서 살 수 있다.


한편 웅진식품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덕담 남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절을 앞두고 친척과 지인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9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자연은 행복 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웅진식품 '자연은 주스 선물세트'로 명절 연휴를 부담 없이 준비하고 또 이벤트에 참가해 한가위 덕담도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