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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한국의 맛' 살린 추석맞이 도넛 4종 출시

30일 던킨도너츠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국의 맛을 살린 9월 도넛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던킨도너츠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던킨도너츠가 다가올 추석을 맞아 새로운 도넛을 선보인다.


30일 던킨도너츠는 옥수수, 쌀, 고구마 등을 활용해 우리의 맛을 살린 9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9월 이달의 도넛은 '옥수로 맛있는 바이츠', '쌀아있는 왕꽈배링', '대박 달콤하구마', '땅콩 듬뿍 조랭이 도넛' 4종 등이다.


'옥수로 맛있는 바이츠'는 옥수수 알갱이가 쏙쏙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가 살아있다.


'쌀아있는 왕꽈배링'은 큼직한 크기는 물론, 링 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이다. 도넛의 담백한 맛과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대박 달콤하구마'는 고구마 모양의 쫄깃한 도넛에 달콤한 고구마 필링을 넣었다.


'땅콩 듬뿍 조랭이 도넛'은 조랭이떡 모양 위에 땅콩 가루가 토핑돼 고소함을 더했다.


여기에 다가오는 가을에 즐기기 좋은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 크러쉬' 등의 이색 라인업도 추가 판매한다.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오는 10일에는 던킨도너츠 도넛 연구소에서 선보이는 쫄깃한 모찌가 들어간 인절미 모양의 도넛 '모찌모찌 도나쓰'와 '옥수수 구움 도넛'등 다양한 제품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한국적인 맛을 살린 도넛과 음료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동양화 김신혜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