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지친 심신+피부 극복 위한 글래드 호텔 '애프터 바캉스 패키지'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긋지긋한 폭염이 물러가 산뜻한 날씨가 오는 줄만 알았는데, 기상청은 '가을장마'가 시작됐다고 알려와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밖에 나가면 꼼짝없이 비가 내려 어디를 놀러 가기도 애매한 날이 찾아왔다.

그럴 때는 거리를 걷거나 관광지를 놀러 가는 게 아닌, 혹시나 많은 사람이 몰려 하지 못했을 '호캉스'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느지막이 호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이 '애프터 바캉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글래드 호텔의 '애프터 바캉스'는 9월 14일까지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추석 연휴 기간 21일~25일 제외)이다.

이 패키지는 폭염 동안 몸도 마음도 지친 당신이 짧게나마 휴식할 기회를 선사하며, 타버린 혹은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보습이 돌아올 수 있도록 '헉슬리 슬립 마스크 굿나잇' 100mL 정품과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 75mL 정품 등 뷰티 아이템도 제공한다.

애프터 바캉스 패키지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4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매일 호텔별 선착순 20팀에만 제공된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가격은 10만원~12만원(부가세 10% 별도) 정도로 합리적이다. 하루 정도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싶거나 도심 속에서 짧은 휴식을 통해 폭염 후유증을 극복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지친 심신을 힐링해주고 다양한 선물도 제공되는 애프터 바캉스 패키지로 꿀 같은 휴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