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대학생·직장인 평일 아침 책임지는 '해피모닝' 인기

사진 제공 = 커피빈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커피빈에서 매일 아침 고객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4일 커피빈코리아는 올 1월부터 매달 꾸준히 고객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커피빈의 해피모닝이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빈의 해피모닝 서비스는 16가지의 베이커리 메뉴를 음료 구매 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닝 프로모션이다. 매 평일 매장 오픈 때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16가지 해피모닝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28%를 차지하는 크로크무슈다. 

크로크무슈는 치즈의 풍미가 돋보이는 프랑스식 샌드위치로, 아침에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치즈의 풍미 덕분에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크로크무슈 이외에 사랑받는 메뉴는 베이글 메뉴가 꼽힌다. 음료 구매 시 1,000원에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제공받을 수 있어 바쁜 아침 든든하게 먹기 좋은 메뉴다.

블루베리, 치즈, 플레인 베이글 3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블루베리가 3가지 메뉴 중 가장 많이 팔린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 해피모닝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진행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제공하겠다"라며, "커피빈에서 바쁜 아침 커피와 함께 베이커리메뉴로 든든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