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GS25 가면 수입 맥주 8캔 '1만 5천 원'에 살 수 있다"

(좌) 인사이트, (우) 뉴스1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오늘(27일) 밤 우즈벡과 사실상 결승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GS25가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4일 GS25는 KB국민카드와 손잡고 '2018 아시안게임' 축구가 열리는 오늘(27일) 하루 동안 수입맥 주 8캔을 1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GS25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2만 원이었던 수입 맥주 8캔을 1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Instagram 'gs25_official'

그뿐만 아니라 GS25는 정기 행사 상품 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안주나 주전부리로 즐길 수 있는 마른 안주류 11종, 스낵 4종, 캔디 초콜릿 15종 등 아시아 스포츠 축제 기간 특별 1+1 이벤트도 실시한다.

수입 맥주와 찰떡궁합인 안주까지 모두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GS25 관계자 측은 "수입 맥주, 안주와 더불어 역대 최다인 900여 종의 행사 상품을 선정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8강전이 펼쳐지는 오늘은 다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지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강력 우승후보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펼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