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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울산에서 하룻밤 자면 '해운대 1박 숙박권' 준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울산이 '해운대 1박 숙박권'을 함께 제공하는 '1+1 패키지'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라스테이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울산이 해운대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울산&해운대 1+1'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울산과 해운대를 1박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여름 마지막 실속 상품이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산공항에서 15분, 울산터미널에서 3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며 주변에 다양한 관광지가 늘어서 있다. 


울산대공원, 장생포 고래박물관, 옹기마을 등 지역 관광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 자수정 동굴, 간절곶, 태화강, 십리대숲길 등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생태관광지가 인기가 높다. 울산항과 가까워 크루즈 관광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라스테이


신라스테이가 제공하는 '울산&해운대 1+1'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울산 스탠더드 객실(1박),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권(1매)로 구성됐다.


해운대 1박 숙박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일부 기간에는 사용이 제한되며, 금요일 이용 시에는 추가요금 3만원, 토요일 이용 시에는 추가요금 5만원을 추가 결제해야 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올여름 제공되는 마지막 '호캉스(호텔+바캉스)'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라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