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무더위에 지친 피부에 향기 불어줄 '바디 밀크' 4종 출시

사진 제공 =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더욱 세련되고 심플한 패키지에 블랙 레이블로 새롭게 태어난 바디 밀크 4종을 출시했다.

25일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은 올 가을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달래줄 바디 밀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인기 향수 '립스틱 로즈', '꼴론 앙델레빌', '오 드 매그놀리아', '비가라드'를 이제 바디 밀크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빈티지 할리우드의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화장대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사적인 순간을 연상시키는 립스틱 로즈, 베르가못, 레몬, 자몽의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에 오크 모스, 파츌리의 묵직한 우디 노트의 변화가 빛과 그림자를 닮은 오 드 매그놀리아, 남성들을 위한 레몬, 베르가못, 오렌지 블로썸의 깨끗한 콜론과 유혹적인 화이트 머스크의 어코드가 조화된 꼴론 앙델레빌, 그리고 비터 오렌지의 향이 매력적인 비가라드까지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의 바디 밀크는 매력적인 향 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로 흡수되는 가벼운 텍스처로 사용 즉시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쿨링 성분이 함유되어 리프레싱 효과까지 선사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