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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줄서게 만든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2차 판매한다

롯데리아가 출시한 포켓몬 스노우볼이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달빛 에디션도 재입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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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롯데리아 신상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이 곧 2차 판매를 시작한다.


25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측은 지난 24일 출시한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의 1차 분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3차까지 스노우볼 행사를 진행하며 2차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매장별로 입고 기간과 수량이 상이해 구입을 원한다면 매장을 방문하기 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롯데리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하늘에서 별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스노우볼 버전으로 피카츄, 블래키, 파이리, 나몰빼미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블래키는 희귀 아이템으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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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에 중고나라에서는 스노우볼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겨냥해 2배가량 혹은 그 이상 웃돈을 주고 판매하는 경우가 생길 정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롯데리아 측에서는 1인당 최대 4개, 희귀 블래키의 경우 최대 1개로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다른 채널을 통해 판매 행위가 이루어질 경우 법적 불이익까지 명시한 상태다.


'포켓몬 스노우볼'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세트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개당 9,900원에 판매되며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개당 2만원에 득템할 수 있다. 


야광별이 쏟아지는 포켓몬스터 스노우볼 '별빛 에디션'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L.POINT 적립은 가능하나 제휴카드 할인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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