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귀요미' 김향기 사이에 두고 편안한게 대화하는 '키 180cm 대' 오빠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인공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의 케미가 현실에서도 폭발했다.

인사이트

Twitter 'Weekend_B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사의 케미가 빛나는 판타지 무협 액션물이다.


해당 작품에서는 삼차사 역할을 맡은 '강림' 하정우, '해원맥' 주지훈, '덕춘' 김향기의 조화가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는데, 세 사람의 이 같은 모습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었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의 케미 넘치는 모습은 현실에서도 종종 포착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과 배우들은 마지막 무대 인사를 가졌다.


인사이트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이날 김 감독과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해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더 좋은 추억을 남겨주려는 듯 무대 인사 중간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 이때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의 케미가 폭발했다.


일자로 나란히 선 세 사람. 하지만 하정우는 주지훈과 대화할 때 앞으로 나가지 않고 고개만 돌려 옆을 봤다.


김향기가 요정처럼 작고 앙증맞아 대화에 방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imsmell1'


김향기 역시 이 같은 상황이 자연스러운 듯 비켜주지 않고, 편안하게 그대로 있었다.


키 180cm가 훌쩍 넘는 '장신' 오빠들 사이에서 푹 파묻힌 김향기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머리 하나 차이나는 하정우와 주지훈, 김향기의 설레는 키 차이가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모델 출신인 주지훈의 키는 188cm이며, 하정우도 키 184cm로 그 못지않게 크다. 아직 미성년자인 김향기의 키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