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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동갑내기' 장원영과 비교하는 사진에 또 '현타' 온 김민국

2004년생으로 어엿한 중학생이 된 그가 자신의 과거 사진에 후회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 한다.

인사이트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CJ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아나운서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


2004년생으로 어엿한 중학생이 된 그가 자신의 과거 사진에 후회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 한다.


최근 김민국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같은 04년생 다른 온도차'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 '웃픈' 댓글을 달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Mnet '프로듀스48'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동갑내기 장원영과 김민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페이스북


청순가련한 느낌의 장원영 사진과 달리 김민국의 사진은 2013년 영화 '크루즈 패밀리' 시사회에서 찍힌 과거 사진이다.


양 손을 들고 공룡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잔망미' 넘치는 김민국의 모습이 너무 깜찍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김민국은 성숙한 느낌의 장원영 사진과 달리 너무 귀여운 본인의 사진에 "이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라는 댓글을 달아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CJ엔터테인먼트


최근 김민국은 자신의 예전 사진을 찾아가 "현타온다", "많이도 했다 너도 참…" 등 후회하는 듯한 뉘앙스로 댓글을 단 바 있다.


과거 누리꾼들이 "커서 후회할 것"이라고 예언했던 것이 현실이 된 것이다.


누리꾼들은 "누구나 가족앨범에 있는 굴욕 사진일 텐데 만천하에 공개돼 '이불킥'할 것 같다"며 재밌어하면서도 "김민국 반응 너무 귀엽다", "저 정도의 과거는 누구에게나 있다" 등 심심한 위로를 보냈다.


인사이트CJ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김민국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