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더 커졌다" 칙촉 덕후들 난리나게 한 괴물 크기 편의점 신상 과자

Instagram 'eun_chae_94'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초코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쿠키 '칙촉'의 두 배 큰 버전이 출시됐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현재 여러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롯데제과의 '몬스터 칙촉' 제품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을 맛본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익히 알 던 칙촉과 비교해 일단 사이즈가 훨씬 커졌다.

낱개로 판매되는 해당 제품은 꽤 탐스러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Instagram 'eun_chae_94'

촉촉한 쿠키는 물론 그사이에 콕콕 박힌 초코칩이 군침을 돌게 한다.

여기에 바닥 부분을 진한 초코코팅으로 한 번 더 덮었다는 점은 기존 칙촉과 구별되는 점이며, 한층 더 달콤함 맛을 끌어올리는 요소다.

해당 제품을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Instagram 'eun_chae_94'

몬스터 칙촉은 쇼콜라 버전과 티라미수 버전이 있다. 쇼콜라는 기존 칙촉과 비슷한 맛이고, 티라미수에는 화이트 초코칩이 올라간다.

넉넉한 크기인 만큼, 달콤한 디저트가 당기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좋은 간식이 돼 줄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 칙촉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