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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수익만 월 1천만원" 강유미가 밝힌 어마어마한 '유튜브' 수입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개그맨 강유미가 자신이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던 당시와 현재의 수입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대범한T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개그맨 강유미가 KBS2 '개그콘서트' 활동 시절 수입과 유튜버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15일 개그맨 김대범의 유튜브 계정 '대범한 TV'에는 김대범이 개그맨 강유미를 인터뷰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2016년부터 유튜버 활동을 한 강유미는 오히려 이전보다 방송 섭외가 더 많이 들어오자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활약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약 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강유미에게 김대범은 "KBS2 '개그콘서트' 시절 수입과 유튜버 수입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인사이트YouTube '대범한TV'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자잘한 방송을 하면서 십몇 년 정도 꾸준히 활동하던 강유미는 당시 월 1천만원 이상을 벌었다.


그 후 유튜브를 시작한 강유미는 십몇 년간 유지해왔던 수입을 깨트리고 그 이상을 벌게 됐다.


앞서 그는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유튜브로 두 달 동안 5천만원을 번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강유미는 "2018년 8월 기준 유튜브 순수 클릭 광고 수입은 얼마나 되나"라는 질문에 "지난달 클릭 광고 수익만 1천만원 정도였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대범한TV'


방송과 유튜브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유튜브를 선택하겠다는 강유미는 유튜브로 얻는 이익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


그러면서도 강유미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유튜브와 함께 방송을 겸하는 것이다"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여전한 사랑도 증명했다.


이날 강유미는 "100만 구독자가 최종 목표다. 구독자가 40만 명 정도 되니까 100만 명도 곧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개그맨과 유튜버로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는 강유미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대범한TV'


YouTube '대범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