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스킨케어 볼랑, 데일리 스킨케어 4종 출시

사진 제공 = 블랑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제주 바다 마스크팩'으로 인기를 모은 '볼랑'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고 전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9일 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BOLANG)에 따르면 건조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데일리 컨트롤 스킨케어 라인 5종과 옴므 올인원 1종을 출시했다.

올해 5월 첫 브랜드를 론칭한 볼랑은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제주 화산 암반수에 청정 원료를 배합해 제주도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전 제품은 미국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제시하는 원료 안전성 평가 등급에서 그린(0~2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을 사용하고, 국제표준화 기구 ISO 적합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품질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이번에 출시한 스킨케어 4종은 특별히 건조가 심한 악건성 피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위해 개발됐다. 특히 유해성분,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주의 성분을 배제하고 모든 성분을 공개하는 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볼랑

'데일리 컨트롤 스킨'은 자초 추출물이 함유된 위치하젤수가 피부 속까지 풍부한 보습감을 공급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데일리 컨트롤 로션'은 알로에베라잎과 초피나무 열매추출물, 버지니아 풍년화수 성분으로 피부 면역력을 강화 시키고 색소 침착을 예방한다. 가격은 120ml 용량에 각각 3만2천원, 3만5천원 씩이다.

병풀 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데일리 리페어 세럼'은 흡수율을 높여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인텐시브 모이스처 크림'은 소량을 도포해도 피부 결을 깨끗하고 매끈하게 표현해주며 메이크업 후에도 밀림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50ml당 각 4만2천원, 4만원이다.

남성을 위한 '올인원 퍼펙트 로션 온리 포맨'은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모두 모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바쁜 남성들을 위해 기획된 올인원 스킨케어다. 제주도 화산암반수를 기반으로 위치하젤수와 버지니아풍년화수에 아보카도 오일, 유채씨 오일 및 병풀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청정 원료를 배합하여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복합성 피부의 유분을 잡아주고 수분으로 채워주며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애프터 쉐이빙 효과를 더했다. 가격은 120ml에 3만5천원이다.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중인 볼랑 신제품 '데일리 컨트롤 스킨케어' 4종 및 옴므 올인원 1종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편집숍 에이랜드, 스킨알엑스, 바보사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