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롯데리아 세트 먹으면 15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귀염뽀짝' 보노보노 피규어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포로리야~ 너부리야~ 땀 삐질삐질"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지금 당신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7일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숨 막히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보노보노 피규어 관련 소식을 전했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보노보노 피규어는 아기 해달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인기 만화 '보노보노'의 주인공 보노보노뿐 아니라 친구인 너부리와 포로리까지 함께다.

공개된 장난감 실물은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크기로, 큰 머리에 작은 몸통이 2D 만화를 3D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이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감은 물론이고 캐릭터마다 조개, 도토리, 고구마 등 좋아하는 간식을 품에 안고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롯데리아에서 세트 메뉴를 먹으면 단돈 1,500원에 장만할 수 있는 보노보노 피규어. 깜찍한 비주얼에 저렴한 가격까지 피규어는 그야말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절로 열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세트 1개당 피규어 장난감 1개만 할인되며 판매 기간은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맛있는 식사와 귀여운 장난감이라니, 놓쳐서는 안 될 기회 아니겠는가.

한편, 최근 롯데리아는 최근 '포켓몬스터' 캐릭터 이상해씨와 잠만보 대형 인형, '도라에몽' 피규어 등을 판매해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