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대세' 그린카 아이오닉 타고 떠난 단양 구인사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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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단양(丹陽).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해 예부터 귀한 지역으로 꼽혔던 단양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주위를 둘러싼 산들은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통해 숲 향기를 전해주고, 그 옆으로 잔잔히 흐르는 강은 편안한 기분을 들게 해준다.


단양의 '멋'은 이뿐만이 아니다.


인사이트단양군청


패러글라이딩, 짚 와이어, 클레이 사격 등 자연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친환경' 레저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자연을 벗 삼아 싱그러운 여름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즐거움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단양을 찾았다.


무더운 여름 날씨 속 기자가 찾은 단양은 지쳐있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리고 그 명성에 걸맞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 환경 보호를 위해 그린카 아이오닉을 타고 떠나다.


'뚜벅이'인 기자는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에서 차량을 빌려 단양에 가기로 했다. 처음엔 기차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단양의 절경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렌터카, 카셰어링 서비스 중 그린카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그린카의 철학과 가치관이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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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로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그린카는 대기 환경 개선과 온실 가스 배출 저감이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그린카는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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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그런 그린카에서 최근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오닉을 빌렸다. '친환경+친환경', 즉 1+1 효과를 기대하며 내린 선택이었다.


여기에 그린카의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사용 방법, 그리고 무공해+최강 연비를 자랑하는 아이오닉의 '짝짜꿍'은 여행하는 기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줬다.


◆ 단양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힐링을 누리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단양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태백산맥, 소백산맥, 차령산맥의 위엄은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남한강의 물줄기는 자연과 하나 됨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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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단양군청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마치 엄마의 품처럼 품고 있는 단양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쁜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싹 사라지게 해줬다.


특히 단양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도담삼봉,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등 단양 팔경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친 심신을 달래줬다.


실제 단양의 여러 관광지들은 낭만과 청취를 느끼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고, 기자도 이들과 걸음을 함께하며 단양의 '멋'을 제대로 느꼈다.


◆ 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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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연화봉 아래에 자리를 잡은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 본산이다.


1945년 상월 원각 스님이 칡덩굴을 얹어 암자를 지은 것이 구인사의 시작이며, 구인사가 터를 잡은 자리는 연꽃이 핀 것 같다 해서 '연화지'라고 불린다.


또한 좁고 신비로운 산세를 훼손하지 않고 가파른 언덕을 따라 건물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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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내에는 대법당을 비롯하여 삼보당, 설선당, 총무원, 인광당, 장문실,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채의 건물이 있으며, 이 건물들은 산줄기를 따라 웅장한 기와 행렬을 보여준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절경 중의 절경.


여기에 불교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벽화로 그려져 있어 불교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불교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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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파른 언덕을 따라 길이 나 있는 탓에 올라가는 길이 힘들기는 하지만 다른 사찰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경건한 분위기와 소백산 자락의 청취를 느낄 수 있어 애써 찾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자도 처음엔 오르는 길이 너무 힘들어 화가 나기도 했지만 사찰의 아늑함과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단양의 전경에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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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아이오닉을 타고 떠난 단양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단양의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내년 여름에 다시 찾아오고 싶을 정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도시와는 달리 조용한, 또 아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단양 탐방기.


돈 많이 들이지 않고 최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여름 휴가'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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