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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렌탈, 집안 어디서든 깨끗한 공기 즐기게 해주는 '웅진 공기청정기 365' 출시

웅진렌탈이 공기정화 면적 넓혀 방과 거실 어디서든 최적 공기청정 효과를 내는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웅진렌탈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창문을 열고 실내공기를 환기시키기도 어려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부 공기를 청소해주는 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8일 웅진렌탈은 공기정화 면적이 더욱 넓어진 '웅진 공기청정기 36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증하는 소비효율등급 기준 67.9㎡(약 20.5평)의 공기정화 면적을 갖춘 중형 제품이다. 모델명은 RA-AH200.


기존 10평형 제품에 비해 공기를 뿜어내는 출력은 2배 가량 높아졌고 소음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웅진렌탈


이 때문에 크고 작은 방을 비롯해 거실, 주방 등 집안 어디서든 최적 정화 성능을 보여주며 원룸형 오피스텔, 어린이집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는 제품의 공기 정화 면적이 10평 안팎일 경우, 거실이나 주방 등 제품 기준 면적보다 넓은 공간에서는 제한적인 성능을 보인다.


반대로 30평 이상의 더 넓은 공기정화 면적을 갖춘 제품은 제품 크기와 소음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가정용으로는 불편하다.


'웅진 공기청정기 365'는 앞서 말한 제품들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셈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웅진렌탈


여기에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365일 언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원터치 모드'도 탑재됐고 극세사망 프리필터-맞춤형필터-탈취필터-헤파필터 총 4단계 공기청정 필터도 적용됐다.


또한 이동 편의성을 고려한 매직 핸들과 바퀴를 적용해 웅진렌탈이 추구하는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담았다.


웅진렌탈 개발팀 강성실 연구원은 "365일 내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넓어진 활용 범위와 편리한 기능을 갖춘 '웅진 공기청정기 365'를 통해 맑은 공기를 편히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