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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 극장가에서 휴가 보내는 이들 위한 '마리몬드 X CGV 썸머 콜라보레이션' 진행

마리몬드가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리몬드 세트를 판매하고 CGV 홍대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몬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마리몬드가 마리몬드 스페셜 PVC백과 CGV 콤보를 결합한 '마리몬드 세트'를 판매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6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는 더운 여름철, 극장가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는 이들을 위해 CGV와 함께 썸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GV의 9개 극장(홍대, 여의도, 영등포, 일산, 인천, 구로, 명동, 신촌아트레온, 연수역)에서 마리몬드 스페셜 PVC백과 CGV 콤보를 '마리몬드 세트'로 3일부터 판매한다. 


마리몬드 스페셜 PVC백은 시원해보이는 투명한 소재에 팝한 컬러감의 레터링이 포인트가 되어 여름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몬드


마리몬드 스페셜 PVC백은 오직 CGV 9개 극장에서 CGV 콤보와 함께 구매 가능하다. 극장마다 '마리몬드 세트' 수량과 판매 시작 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니, 사전에 극장에 확인이 필요하다.


CGV홍대에서는 3일부터 17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 마리몬드의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14일 세계 일본'위안부'기림일을 기념한 '호소의 벽' 아트 콜라보 제품과 메시지를 담은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호소의 벽'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의 전시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걸어온 거친 역사의 흔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몬드


여기서 영감은 받은 그래픽을 핸드폰 케이스, 에코백 등 다양한 아이템에 입혔다.


그 외에도 마리몬드를 사랑하는 마리몬더들을 초청해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마리몬드 x CGV 썸머 콜라보레이션의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