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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원'만 있으면 맛볼 수 있는 홈플러스 스페셜 '쫀득+달달' 프리미엄 마카롱

전국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는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에서 맛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마카롱을 단돈 1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마카롱을 개당 600원도 안 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귀족들의 디저트'라는 별칭을 가진 마카롱은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프랑스 대표 디저트다.


맛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비주얼 덕분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마카롱 붐이 일며 인기 디저트로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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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트렌드를 눈여겨본 홈플러스는 최근 프랑스 정통 브랜드 '파스퀴에(Pasquier)' 사와 손을 잡고 '파스퀴에 마카롱(36입)'을 전국 홈플러스 스페셜(대구점·서부산점·목동점·동대전점)에서 단독 판매한다.


'파스퀴에'는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디저트 베이커리이자 프랑스 최대 규모 제과 전문 업체다.


파스퀴에의 마카롱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대부분의 마카롱 숍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특급 호텔 베이커리 카페에 주로 납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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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고객들이 가정에서 쉽게 프랑스 파리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이곳에서 직소싱한 대용량 마카롱을 단돈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총 36개의 알록달록한 마카롱은 초콜릿&커피, 장미, 그린티, 패션후르츠, 무화과, 캐러멜 등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재료부터 제조법 하나까지 허투루 하지 않았다. 프랑스 전통 디저트 제조 기법에 따라 색소와 방부제를 쓰지 않고, 천연 과일과 우유 버터 크림으로 건강한 단맛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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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마카롱의 과한 단맛이 부담이었던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 별다른 해동 과정을 거치지 않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먹어도 바삭하게 씹히는 맛과 쫀득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월 바닐라,커피, 초콜릿 등 6가지 맛의 '파스퀴에 마카롱(12입·6,990원)'을 출시해 한 주 평균 1,600개 이상을 판매한 바 있는 홈플러스는 이번에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로 방전된 기력을 달달하고 고급스러운 파스퀴에 마카롱으로 재충전 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