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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 공주들 필수템이라는 시크릿쥬쥬 비눗방울 선풍기

자칭 '공주템'으로 불리는 시크릿쥬쥬가 또 한 번 품절 대란을 기대할 만한 제품을 내놨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자칭 '공주템'으로 불리는 시크릿쥬쥬가 또 한 번 품절 대란을 부를 제품을 내놨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손에 들고 다니는 선풍기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다양한 손선풍기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시크릿쥬쥬 제품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화려한 분홍빛 요술봉에 아기자기한 선풍기가 장착된 시크릿쥬쥬 선풍기는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ilver_g_1016'


언뜻 봐도 '공주님'들이 들고 다닐 것만 같은 비주얼의 선풍기는 하트모양 단추를 눌러주면 고맙다는 뜻으로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해당 제품에는 비눗방울도 달려 있다. 요술봉 아래 장착된 비눗방울을 불어 선풍기 바람으로 날릴 수 있는 것. 


아이들이 눈 앞에서 흩날리는 비눗방울을 보자마자 '세젤귀' 함박웃음을 지으면 보는 이들의 마음이 흐뭇해진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jelim'


파스텔톤 핑크 색상에 화려한 공주들이 그려진 요술봉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인싸'가 되고 싶은 야망이 가득한 '어른이'에게는 시크릿쥬쥬 선풍기는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시크릿쥬쥬 자동선풍기 요술봉 버블'이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5천원에 판매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iel_j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