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뼈그맨' 유세윤과 '2018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진행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뼈 속까지 개그맨, 뼈그맨이라 불리는 유세윤이 오는 20일 흥 넘치는 바다지킴이로 돌아온다.

17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개그맨 유세윤이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의 '우리 바다 건강하게 만들기'의 사회 공헌활동으로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유세윤은 우리 바다 지킴이로 변신해, 개개인의 해양 정화 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흥겹고 코믹한 댄스와 노래로 표현할 계획이다.

유세윤 특유의 흥과 에너지가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 콘셉트와 시너지를 내며, 흥 넘치는 기부 물결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유세윤은 "'위 세이브 투게더'에 대표 흥 메이커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35 바이 임페리얼'과 함께 캠페인 영상을 통해 흥겨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오는 20일 금요일, 임페리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올해 3회째를 맞은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임페리얼이 한국해양대학교와 손잡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사회 공헌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소셜 펀딩 방식을 웹툰에 결합, 웹툰을 보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해 8주 만에 총 1억 원의 사회공헌기금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한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35 바이 임페리얼’은 35도수를 나타내는 직관적인 패키지와 35세 전후의 소비층을 상징하는 네이밍으로 30대의 젊은 감성을 공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35 바이 임페리얼’은  목 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시된 지 1년 반 만에 저도주 시장 점유율을 두 자리 수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