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2 12℃ 인천
  • 14 14℃ 춘천
  • 13 13℃ 강릉
  • 15 15℃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4 14℃ 대구
  • 13 13℃ 부산
  • 11 11℃ 제주

석희♥요한, 방송 떠나 진지하게 만나보기로 결정

쪽지 등으로 귀엽게 계속 마음을 표현했던 요한의 마음이 드디어 석희에게 전해졌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귀자 서키~" 


쪽지 등으로 귀엽게 계속 마음을 표현했던 요한의 마음이 드디어 석희에게 전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가수 홍서범, 조갑경의 딸 석희와 모델 요한이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모닥불 앞에 앉아 두근거리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무뚝뚝한 성격인 석희가 먼저 요한에게 손편지를 줬고, 요한은 예상치 못한 기습 선물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후 요한은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뜨거운 마음을 석희에게 고백했다.


요한이 "방송을 떠나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만나고 싶어. 진짜 진지하게"라고 말했고, 석희는 수줍게 웃더니 "나도!"라며 그의 마음을 받아줬다.


석희의 짧지만 확실한 대답에 요한은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웃었다.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석희와 요한의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이들은 "너무 예쁘게 끝났다", "이 두 친구는 (썸 타는 것 말고 앞으로) 연애하는 이야기도 계속 보고 싶다"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석희와 요한은 '달달'한 썸남썸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제는 카메라가 꺼진 현실에서 단둘이 만나게 될 두 사람.


석희와 요한이 풋풋한 첫사랑 같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두 사람의 예쁜 연예를 응원하는 이들이 많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YouTube '티캐스트 t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