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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쥬, '물광폭발틴트'로 사랑받은 '워터 라이징 틴트' 전격 재입고

밀리마쥬가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속출했던 워터 라이징 틴트를 재입고 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밀리마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밀리마쥬의 워터 라이징 틴트는 워터 텍스쳐로 끈적임이 없고 광택이 풍성해 입술의 볼륨감을 살려준다.


16일 심플 메이크업 브랜드 밀리마쥬는 폭발적인 인기 속에 품절된 '워터 라이징 틴트'를 2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촉촉한 워터 글로스 타입의 틴트 제품인 ‘워터 라이징 틴트’는 출시 하자마자 ‘물광폭발틴트’라는 애칭으로 SNS상 코덕(코스메틱 덕후/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 나며, 큰 인기를 끌어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밀리마쥬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 라뮤끄가 해당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용 컬러가 순식간에 품절되어 재입고 날짜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3가지 컬러로 출시된 ‘워터 라이징 틴트’는 밀리마쥬만의 ‘워터 라이징 포뮬러’가 컬러는 입술로 착색되고, 서서히 투명한 워터광이 표면으로 올라와 립글로스를 바른 듯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글로스 틴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밀리마쥬


특히 가벼운 워터 텍스쳐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며, 광택은 풍성해 입체감 있는 볼륨 입술을 완성해준다.


3가지 컬러 중에서도 '2호 토마토 크러쉬 레드'는 출시 4일만에 품절된데 이어, '3호 스파이시 카라멜 레드'가 잇따라 품절되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재입고 문의가 쇄도 하기도 했다.


한편, 밀리마쥬는 직영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팜 등 주요 온라인몰 그리고 시코르 충청점, 롯데 명동 영플라자 라코(라코스메띠끄)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