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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홈플러스 가면 삼계탕용 생닭 두 마리 4,390원에 살 수 있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보양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홈플러스가 삼계탕, 장어, 전복 등 다양한 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로 지친 몸을 달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 속 열기까지 배출하고 땀을 쭉 뺄 수 있는 제철 보양식을 먹는 일이다.


여름 무더위에 입맛을 잃어갈 무렵, 삼계탕이나 장어 등 여름 보양식을 파는 가게에는 원기를 회복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하지만 기본 1~2만원을 훌쩍 넘는 외식 물가에 지갑이 가벼운 서민들은 매번 보양식을 챙겨먹기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고민을 시원하게 덜어주기 위해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싱싱하면서도 보다 저렴한 보양식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우선 보양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인 '삼계탕'을 구색과 품질을 대폭 강화해 준비했다.


삼계탕용(450~650g), 튀김요리용(650~950g), 백숙용(950~1250g) 등 용도에 맞게 다른 크기의 계육을 마련해 1인 가구부터 온 가족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파격적인 가격이 눈길을 끈다.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결제할 경우 500g 생닭 2마리를 단돈 4,39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 백숙용 토종닭(1,050g 이상)은 6,990원에, 700g 생닭 3마리가 들어있는 '온가족 복닭'도 9,990이면 장만할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삼계탕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황기, 헛개나무, 찹쌀과 견과 등 재료들을 한 데 모은 '삼계 재료 모음 3종(각 3,990원)'은 3개 구매 시 1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손질이 따로 필요 없이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표 닭을 사용한 홈플러스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는 'AAF 삼계탕(900g)'을 7,490원에 선보이고 1인가구를 위한 'AAF 반 마리 삼계탕(600g)'은 5,99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선한 국산 생닭을 사용해 영양이 듬뿍 들어간 'AAF 국물진한 녹두 삼계탕(8,990원)'과 AAF 영양들깨 삼계탕(7,990)원 등도 마련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전복과 장어 등 수산물을 보양식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홈플러스도 이에 발맞춰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에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는 양념구이 민물장어(100g/팩/원산지 별도표기), 소금구이 민물장어(80g/팩/원산지 별도표기), 구이용 손질 바다장어(120g/팩/원산지 별도표기) 3종을 각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바다장어 양념구이(500g)'도 1만 9,900원에, 기력 보충에 일품인 '완도산 활전복(1kg 내외)'을 중 사이즈 2만 9,900원, 대 사이즈 3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8일까지 장어 일부 행사상품에 한해 '1+1 혜택'을 진행해 알뜰한 쇼핑 기회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