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안구 정화되는 '얼굴 천재' 차은우, 아이봉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제공 = 아이봉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뭇 여성들의 눈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얼굴 천재' 차은우. 

그가 자신의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 동아제약 안구 정화제 '아이봉'의 CF 모델로 발탁돼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아이봉 측은  2018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한 차은우의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하얀 색 상의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띤 채 마음껏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 제공 = 아이봉

아이봉 관계자는 "차은우는 장시간에 걸친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인간 아이봉'다움을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새로운 아이봉 TV 광고는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오픈될 특별 사이트를 통해 메이킹 영상과 차은우가 설명하는 아이봉 사용법 영상, 퀴즈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차은우가 모델로 나선 아이봉은 먼지, 땀, 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주는 눈 전용 세정제로 '아이봉C'와 '아이봉W' 두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아이봉C는 각막 보호 성분인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을 함유한 제품이며, 아이봉W는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타우린 성분과 비타민이 들어 있다. 

사진 제공 = 동아제약

아울러 최근에는 아이봉 발매 2주년 및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아이봉 미니'도 출시됐다. 

아이봉 미니는 약국에서 22만 개 한정 판매하며, 기존 제품의 480㎖ 용량보다 훨씬 작은 90㎖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봉 관계자는 "눈 속 먼지를 세정해주는 아이봉의 제품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광고를 통해 메시지가 잘 전달돼 소비자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