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과일 톡톡 씹히는 '프리미엄 리얼드레싱' 신제품 출시

사진 제공 = 대상 청정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샐러드 드레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한 '프리미엄 리얼드레싱'이 등장했다. 

지난 5일 대상 청정원은 원물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리얼드레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샐러드를 식사로 대체하거나 반찬으로 활용하는 드레싱 주 소비층이 원재료와 맛을 고려한 편의형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프리미엄 리얼드레싱'은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토마토, 양파, 열대과일 등의 과채를 갈아 넣지 않고, 큐브 형태로 넣어 만든 프리미엄 냉장 드레싱이다.

원물 함량 20% 이상으로 신선한 원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샐러드를 곁들여 먹을 때 큐브 형태의 신선한 과채가 잘 어우러져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리얼 어니언 드레싱', '리얼 트로피컬 드레싱', '리얼 토마토 드레싱' 3종이며 가격은 3,980원(230g)이다.

'리얼 어니언 드레싱'은 깔끔한 발사믹 식초베이스로 양파와 홍파프리카가 큐브로 들어있으며 육류 샐러드 및 고기 디핑소스에 제격이다.

'리얼 트로피컬 드레싱'은 파인애플 큐브에 애플망고와 바질씨드가 더해진 상큼한 스타일의 드레싱으로 해산물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리얼 토마토 드레싱'은 먹기 좋게 썬 토마토 다이스와 향긋한 허브 바질홀의 조화가 일품이다. 올리브유가 첨가됐으며, 냉파스타 샐러드에 제격이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이제중 차장은 "최근 샐러드를 식사 대체 메뉴로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신선한 원물을 재료로 보다 가볍고 건강한 맛을 더할 수 있는 드레싱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프리미엄 리얼드레싱으로 다양한 요리에 상큼하고 신선한 맛과 식감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