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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가 챙겨주는 밥 나왔다"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프로그램' 출시

한국야쿠르트에서는 총 18가지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야쿠르트


[인사이트] 이선영 기자 = 샐러드와 베이글 등의 간편식에 음료를 추가한 '잇츠온 프로그램'이 출시된다.


9일 종합식품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간편식과 발효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잇츠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잇츠온 프로그램'은 샐러드, 죽, 베이글 등 '잇츠온' 간편식 제품에 발효유, 우유, 커피 등을 더한 프로그램 식단이다.


'닭가슴살샐러드 그린키트', '퀘이커 오트밀', '전복죽', '하루과일' 등 9가지의 잇츠온 제품과 '메치니코프', '하루야채', '콜드브루' 등 9가지의 발효유 및 음료 제품이 식단에 들어간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야쿠르트


고객은 요일별 생활패턴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한 '추천식단'을 제공받는다.


'추천식단'은 2주치 분량이며 기호와 관심사에 따라 식단구성 변경도 가능하다.


'잇츠온 프로그램'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매일 받아볼 수 있으며 4만원 이상의 프로그램 식단을 신청하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국야쿠르트는 향후 건강기능식품 등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더해 '잇츠온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식과 샐러드 신제품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oreayakult.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