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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새콤 달콤 '남아공 자몽'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가 남아공 신선식품 협회와 함께 남아공 자몽 대중화에 나선다.

인사이트왼쪽 두번째부터 민영선 이마트 신선담당, 안톤 크루거 남아공 신선식품수출협회장, 글로리아 밤 주한 남아공 대사, 장 루이스 남아공 자몽협회장, 김홍극 상품본부장. 사진 제공 = 이마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이마트가 남아공 신선식품 협회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자몽 대중화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8일까지 남아공 신선식품 협회가 품질을 보증하는 남아공산(産) 자몽(특/대)을 300원·210원 할인한 1천100원·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성수점에서 남아공 자몽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날 행사에는 노주코 글로리아 밤(Nozuko Gloria Bam) 주한 남아공 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안톤 크루거 남아공 신선식품수출협회장, 장 루이스 남아공 자몽협회장 등이 참석해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남아공 자몽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