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필수템!" 푸른빛 '제주바다' 쏙 담긴 세젤예 OST 신상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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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푸른 빛 제주 바다를 모두 담았다!"

주얼리 브랜드 OST가 제주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마이시티 시계를 출시했다.

지난 13일 OST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시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첫 모습을 드러낸 마이시티 에디션은 세계 각국의 모습을 시계 속에 담아낸 디자인으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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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제주, 물의 도시 베니스, 상쾌한 지중해가 떠오르는 산토리니 등이다.

OST가 자신 있게 출시한 이번 제품의 특징은 또 있다. 무브먼트 속 배경이 낮과 밤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낮 시간대에는 해가 떠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밤이 되면 동그란 보름달이 시계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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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볍게 차기 좋은 메탈 디자인으로 상쾌함까지 더했다.

해당 제품은 제주와 산토리니의 경우 은색, 베니스는 금색으로 구성됐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해당 제품은 케이스, 네임팩, 쇼핑백까지 포함한 패키지 가격이  4만 9,900원이다.

OST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G마켓, OST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강을 맞아 친구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바캉스룩에 어울리는 상큼한 커플 시계로 멋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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