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체험 즐길 수 있는 '키즈케어 서비스' 출시

사진제공 = 켄싱턴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키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키즈케어' 서비스는 '올데이 키즈케어'와 '하프데이 키즈케어'로 나눠지는데 '올데이 키즈케어'의 경우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6시간 30분 동안 이뤄진다.

케니와 포인포 키즈클럽에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키즈 크래프트, 쿠킹클래스, 케니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켄싱턴 호텔

또한, 6시간 30분 동안에 아이들을 위한 저녁 식사도 제공을 하여 아이는 케니와 함께 키즈케어 서비스를 엄마 아빠는 성인전용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풀파티 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키즈 케어 서비스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5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부터 신청 가능하다.

또한'올데이 키즈케어' 가격은 1인당 7만원 '하프데이 키즈케어' 가격은 1인당 4만원,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머 포인포 키즈 패키지 고객에게는 키즈케어 서비스가 무료다.

사진제공 = 켄싱턴 호텔

한편,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서머 포인포 키즈 패키지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네이비 컬러와 맞는 캐릭터로 꾸며져 있다.

또한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아이용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포인포 키즈룸,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신나는 키즈 프로그램이 동화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와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따뜻한 사계절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 등 사랑하는 자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