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생망고 그대로 얼린 설빙 '아이스 망고스틱', 홈쇼핑에서도 살 수 있다

사진 제공 = 설빙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망고 덕후라면 오는 16일 CJ오쇼핑 채널을 고정하자.

13일 설빙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CJ오쇼핑 채널에서 한 시간 동안 '설빙 망고스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 소셜커머스에서만 판매하던 망고스틱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자 본격적으로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 것이다.

설빙 망고스틱은 100% 생망고 과육을 그대로 얼려 만든 아이스 과일바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천연 먹거리다.

특히 망고스틱은 망고 특유의 식감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제품은 상온에서 8분이면 자연 해동돼 사르르 입에서 녹아내리는 식감과 함께 달콤한 맛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다.

또 스틱 타입으로 제작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무더위에도 녹아내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안전성 또한 증명됐다. 설빙 망고스틱은 국제표준기구(ISO)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인증을 획득해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 망고스틱의 온라인 판매 반응이 좋아 홈쇼핑까지 진출하게 되었다"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설빙 망고스틱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망고스틱의 홈쇼핑 첫 판매를 기념해 오프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설빙 망고스틱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