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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던킨도너츠가면 '먼치킨' 30%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13일 던킨도너츠는 초복, 중복, 말복 기간에 맞춰 복날 먼치킨 팩을 4,2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던킨도너츠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삼복에 던킨도너츠에 가면 달콤한 맛으로 기운을 돋우어 주는 '복날 먼치킨 팩'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13일 던킨도너츠는 삼복(三伏)더위를 앞두고 '치킨보다 먼치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킨보다 먼치킨' 행사는 '복날 먼치킨 팩'을 기존 6천원에서 30% 할인된 4천 2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초복, 중복, 말복에 맞춰 오는 16일과 17일, 26일과 27일, 다음 달 15일과 16일 총 6일간 진행한다.


복날 먼치킨 팩은 후레쉬 스트로베리, 후레쉬바바리안, 카카오하니딥, 올드훼션드, 딸기 쿠키 먼치킨 등 총 5가지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닭 모양으로 디자인된 패키지는 복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치킨 대신 '먼치킨'을 제안하는 던킨도너츠의 유쾌한 센스가 엿보인다.


복날 먼치킨 팩은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는 0.5% 적립 가능하며 행사 제휴 할인 및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또 행사 제외 매장이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하도록 하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삼복더위를 유쾌하고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던킨도너츠에 방문해 달콤한 먼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던킨도너츠는 13일부터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사메즈 무팬 선풍기'를 4천 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메즈 무팬 선풍기'는 날개 없이 제작된 심플한 디자인의 휴대용 선풍기다.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