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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오는 31일까지 두툼한 채끝살로 만든 '뉴욕 스테이크' 단돈 3천원

13일 빕스가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워라밸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평일 저녁과 주말 한정, 뉴욕 스테이크를 단돈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Facebook '빕스(VIPS)'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빕스가 '워라밸' 실현을 위해 대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뉴욕 스테이크'를 원가격보다 약 80% 저렴한 가격인 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평일 저녁과 주말 한정으로 진행된다. 


행사 상품인 '뉴욕 스테이크'는 두툼한 채끝에 감칠맛 나는 특제 브라운소스를 더한 스테이크다. 하루의 노곤함을 날리고 활기와 에너지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이다.


할인쿠폰은 31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할인 횟수 제한은 없다. 추가금액은 제휴 할인이 가능하다.


인사이트Facebook '빕스(VIPS)'


빕스 관계자는 "빕스에서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며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빕스는 직장인 선호도가 높은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 맥주 4종을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8월까지 샐러드바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2,018원에 할인 제공한다. 성인이 꼭 1인 이상 동반해야 한다. 


중·고등·대학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에 샐러드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