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로 딱 먹기 좋은 '뚜레쥬르' 통우유 식빵 오픈 토스트

사진 제공 = 뚜레쥬르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입소문에 불티나게 팔린 뚜레쥬르 '통우유 식빵'이 토스트로 찾아왔다.

9일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통우유 식빵으로 만든 '오픈 토스트' 5종을 잠실점과 카페대학로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5종 토스트는 뚜레쥬르 인기 제품 '결을 살려 뜯어 먹으면 더 맛있는 통우유 식빵'에 신선한 재료를 더한 메뉴다.

'햄 에그 톡&커피'는 통우유 식빵에 로제 소스를 바르고 햄, 치즈, 수란을 얹어 구운 메뉴다. 계란의 노른자가 톡 터지며 선사하는 부드러운 느낌과 햄·치즈의 맛이 일품이다.

'아보카도 에그 포테이토&커피'는 토스트 위에 에그 포테이토 샐러드와 아보카도를 얹고 루꼴라를 더한 제품으로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환상이다.

'리코다 살구 체리&커피'는 빵에 리코타 치즈를 듬뿍 바르고 체리 잼과 살구 잼을 바른 디저트 형 토스트로 간편 식사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버터와 베이컨 등을 곁들인 정통 프렌치토스트 2종도 함께 선보인다.

5종 제품 모두 브런치 세트 메뉴로 커피나 아이스티 둘 중 한 가지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통우유 식빵은 탕종법으로 반죽해 쫄깃한 것이 매력이다"면서 "우유가 30% 함유되었기 때문에 토스트를 만들어도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바쁜 일상 속 뚜레쥬르의 '오픈 토스트'로 든든한 한 끼를 챙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