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들 입맛 사로잡으며 '증류주 판매량 1위' 등극한 '한국 소주' 진로

인사이트Facebook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국내 종합주류업체 하이트진로의 '진로'가 세계 증류주 판매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주류시장 분석기관인 IWSR은 지난해 세계 증류주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하이트진로의 '진로'가 전 세계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진로'는 9리터 통을 기준으로 7,591만개가 판매됐다.


진로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0.8% 증가했고,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인사이트IWSR 홈페이지


2위 브랜드와의 격차도 4천 400만통에 달할 정도로 큰 차이가 났다.


지난해 압도적인 1위 '진로' 뒤를 잇는 판매순위 2위는 태국 '타이 베버리지'의 '루앙 카오(Ruang Khao)'브랜드였다.


'루앙 카오'는 9리터 기준 3,175만개가 팔렸다.


국내 소주시장에서 하이트진로와 어깨를 겨루는 롯데주류 소주 '처음처럼'은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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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 브랜드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가 전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 판매 상위 10대에 이름을 올린 것.


'처음처럼'은 전년 대비 2.2% 늘어난 2,551만통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증류주 판매순위 톱 100에 올라온 술 종류는 위스키가 29개로 가장 많았고, 보드카 19개, 럼 6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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