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수험생들 위한 '7월 학력평가' 온라인 풀서비스 제공

사진 제공 = 이투스교육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이투스교육이 1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일 이투스교육은 오는 11일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7월 학력평가의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투스교육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학력평가 당일인 11일 오후부터 빠른 채점, 성적 분석, 지원 가능성 판단, 실시간 등급컷 등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이투스교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성적과 지원 가능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1

수능이 130여 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는 수험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한 수험생들은 이투스교육의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를 활용해 정시 지원 전략도 세울 수 있다.

한편 이투스교육은 7월 학력평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받는다.

의견을 담긴 수험생들에게는 다양한 간식과 선물 등이 제공되며 매시 정각마다 '정각 광클 이벤트'도 진행해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