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현관문 열어요" 삼성SDS, 와이파이 일체형 스마트 도어록 국내 첫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삼성SDS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일체형' 스마트 도어록이 탄생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일체형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도어록 'SHP-DR900'을 국내외 동시 출시했다.


SHP-DR900은 배터리 수명을 2배 높인 저전력 와이파이 칩을 내장해 실내 무선 공유기와 항상 연결해 문열림 상태나 침입시도 등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알 수 있다.


사용자는 가족이나 친척 방문시 스마트폰에서 원격으로 문을 열어줄 수 있고 모든 출입 이력을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문 열림 방식도 개선해 집에서 나갈 때 도어록 센서가 사람 움직임과 거리를 감지해 손만 살짝 닿아도 잠금 장치가 자동으로 풀리는 부드러운 문열림을 구현했다고 삼성SDS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정보 유출과 해킹 방지 등 보안성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최신형 지문센서를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인식하고 주요 사용법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 편의성도 개선했다.


앞서 SHP-DR900은 제17회 중국 북경국제소비전자박람회에서 스마트홈 혁신상 금상(1위)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수현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은 "세계 최초로 도어록 터치패드를 적용, 푸시풀 도어록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와이파이 일체형 IoT 스마트 도어록 출시로 글로벌 프리미엄 도어록 시장 공략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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