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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스페셜, 예쁜 브런치 만드는 데 필수인 '멀티 프라이팬' 단돈 9900원에 판다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멀티 프라이팬'을 홈플러스 스페셜이 단돈 9,900원에 판매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멀티 프라이팬'을 홈플러스 스페셜에서 단돈 9,900원에 살 수 있다.


6일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는 모델들이 멀티 프라이팬 2종을 선보이며 고객의 이목을 끌었다.


홈플러스가 새롭게 운영하는 홈플러스 스페셜은 기존 대형마트 상품뿐 아니라 편의점·슈퍼마켓·창고형 할인마트의 인기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멀티채널 매장이다.


홈플러스 스페셜 대구점과 서부산점은 하나의 팬으로 계란 프라이, 호떡, 전, 팬케이크 등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키친아트 주물 에그팬 3구·4구' 2종을 각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일정한 모양의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에 더해, 프라이팬이 논스틱(non-stick) 코팅 처리돼 있어 세척 또한 간편하다.


박혜영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최근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홈 브런치'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예쁜 브런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멀티 프라이팬을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홈플러스는 연내 스페셜 매장을 20개로 확대하고, 기존 대형마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