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커피, 여름 맞아 파워 영롱한 '스노우 3종' 출시

사진제공 = 엔제리너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면 엔제리너스 신제품 '스노우 3종'을 마셔보자.

5일 엔제리너스는 여름의 빛을 음료에 담아 시각적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노우 3종'을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엔제린 스노우'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했다.

사진제공 = 엔제리너스 

이번에 선보이는 '스노우 3종'은 '바닐라 스카이 스노우', '피치 요거트 스노우', '그린 페퍼 민트 스노우'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음료에 담은 듯한 '바닐라 스카이 스노우'는 바닐라와 블루베리 푸딩으로 구성돼 있다.

'피치 요거트 스노우'는 천도복숭아와 요거트, 자두 푸딩을 레이어드해 마치 붉게 물든 노을빛을 연상시킨다.

사진제공 = 엔제리너스 

푸른 빛의 '그린 페퍼 민트 스노우'는 상쾌한 허브향을 자랑한다.

레귤러 사이즈로만 판매하며 '바닐라 스카이 스노우'와 '피치 요거트 스노우'의 가격은 6,200원, '그린 페퍼민트 스노우'는 65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시각적인 비주얼과 달콤한 맛이 인상적인 엔제리너스 신제품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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