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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여름 보양식 '썸머 8' 런칭 행사 성공리 개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이 전국 팔도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보양식 '썸머 8'의 런칭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의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전국 팔도의 대표 보양식을 모은 '썸머 8'을 성공리에 개최됐다.


지난 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은 전국 팔도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보양식 '썸머 8(Summer 8)'의 런칭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썸머 8(Summer 8)'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연간 시리즈로 진행하는 '메리어트 고메저니(Marriott Gourmet Journey)'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또한 이날 '고 로컬(Go Local)'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한식 다이닝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대표 메뉴로는 한식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최대환 셰프가 외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장어의 미끄덩한 식감이 싫은 분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전라도의 장어 강정을 선보였다.


그 외에 제주도식 물회답게 된장 소스로 감칠맛을 살린 제주도의 전복, 광어 물회, 서산 출신의 셰프가 자신 있게 직접 전통 레시피로 완성해낸 충청도의 양념게장 등 다채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이날 참석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특히, 이번 다이닝은 각 지역별 대표로 손꼽히는 여름 보양식을 각 셰프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반영해 완성하고 보양식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썸머 8'은 점심과 저녁 뷔페에 운영되며, 식사 메뉴 외에도 복분자주, 인삼주, 복분자 에이드, 전통차 등이 함께 준비된다.


또한, 한식 외에도 다양한 유러피안과 오리엔탈 메뉴 구성을 타볼로24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