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효창공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실시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서울효창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28일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효창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효창공원'은 독립유적지로 백범 김구,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안중근,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의 묘가 자리 잡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의열사'와 백범 김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백범김구기념관'이 소재해 있다.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의열사'와 의사들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후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과 자주 독립 정신을 기리며 효창공원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김연학 부행장은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