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MLBB 컬러로 '색감 깡패'라 난리난 입생로랑 '파이어리 키스' 컬렉션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 크림 416호 / (좌) 인사이트 , (우) Instagram 'cherie_flavo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자칭 '립덕후'라면 파우치에 하나쯤은 꼭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 있다.

은은한 색감과 촉촉한 발림성으로 코덕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입생로랑 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성들의 워너비 제품인 만큼 '입생로랑 틴트'는 베스트셀러는 물론, 신상들까지도 파우치 필수템으로 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입생로랑은 'MLBB 컬러'의 정석으로 선보인 신상 '파이어리 키스 컬렉션' 출시를 알렸다.

따뚜아쥬 꾸뛰르 16호 누드엠블럼 / (좌) Instagram 'some_2', (우) Instagram '1208_sj'

'파이어리 키스 컬렉션'에는 입생로랑이 직접 추천하는 총 16가지 컬러가 담겼다.

16가지 컬러는 벨벳, 매트, 새틴, 샤인 피니쉬 등 서로 다른 텍스쳐로 출시돼 코덕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파이어리 키스 컬렉션'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MLBB' 컬러를 모아놓은 컬렉션으로, 출시 전부터 품절각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 크림 416호는 브라운빛이 살짝 도는 '칠리레드' 색상에 '바이닐 크림 틴트' 특유의 광택감이 어우러져서 여리여리한 청순미를 연출하는데 적격이라는 후문.

올해는 광택감 있는 글로시한 립이 유행이라고 하니 입생로랑 틴트를 구매하고자 했던 이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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